「2018 국유재산 관계기관 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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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유재산 관계기관 워크숍」개최
  • 행정신문
  • 승인 2018.10.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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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는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10월 11일(목) ~12일(금), 캠코 인재개발원(아산시 소재)에서「2018 국유재산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ㅇ 이날 워크숍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조달청, 캠코 등에서 국유재산 업무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유재산 관리업무의 최 일선에 있는 담당자들에게 국유재산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업무유공 포상 및 국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ㅇ 우선, 2019년 국유재산 정책방향인 혁신성장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국유재산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일선관서의 적극적인 국유재산 관리를 요청하였고, 

 

 ㅇ 국유재산 대장 오류를 최소화하고 무단점유를 해소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국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보다 철저한 국유재산 관리를 독려하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 한편, 국유재산 업무 유공자로 5개 기관 및 개인 23명이 선정되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ㅇ 기관 표창은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농업생산기반시설용 국유재산 관리지침을 자체 제작․배포한 인천광역시, 도심 공공 유휴공간을 복합생활문화 공간으로 조성․활용한 부산광역시가 수상하였고, 

 

  -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숨은 국공유지를 발굴하여 재정확충에 기여한 서울시 성동구, 지적관련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한 강원도 횡성군이 수상하였으며, 

 

  - 공공기관 중에서는 유휴 철도부지를 최대한 활용․관리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수상하였다. 

 

 ㅇ 개인 표창은 무단점유 해소 등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공 청․관사 신축 등 기금사업에 적극 협조한 국유재산 업무 담당자 20명과 

 

  - 올해 최초로 실시된 국유재산 총조사에 참여하여 조사 실적이 우수한 대학생 조사팀(팀명:헤르메스) 3명이 수상하였다.

 

□ 기획재정부 김용진 제2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ㅇ 국유재산은 ‘17년말 기준 재산가액이 1,076조원에 달하고, 전체 국토면적의 1/4을 차지하는 등 우리 주변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으면서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국민 모두의 소중한 재산이므로, 

 

  - 국유재산 관리의 최 일선에 있는 재산관리관들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고 강조하면서,

 

  - 국유재산은 나의 재산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소홀히 관리되거나 방치되는 국유재산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볼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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