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부, 청년을 위한 보육 문화 인프라 복합 주거공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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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부, 청년을 위한 보육 문화 인프라 복합 주거공간 조성한다!
  • 조윤희 기자
  • 승인 2019.01.1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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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 유도를 위해 ‘20년까지 청년 농촌보금자리 4개소 조성 착수된다. ‘19∼’20년까지 지구당 총 80.25억원(국비 50, 지방비 50) 지원될 예정으로 특․광역시 제외 155개 시군(세종, 제주 포함) 중 사업부지 100%가 확보된다. 만 40세 미만의 귀농귀촌 청년이거나, 가구주 연령 만 40세 미만의 신혼부부 또는 자녀 양육 가정에 해당되며 최초 계약시 5년 이상 임대, 임대료는 단지의 유지․ 관리에 필요한 최소 수준으로 의무화 하는것이 임대조건이다.

현재 일자리 연계, 별도 입주민 정착 지원 프로그램 추진, 자발적 지역 활성화 계획을 수립한 곳 등 중점 지원과 스마트팜 혁신밸리나 농공단지 등의 주변 일자리 연계이 중점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4곳 중 1곳은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18∼’19)과 연계 추진된다. 또한, 영농 교육, 임대농지 제공, 판로 지원, 자녀 양육․의료비 지원 등 별도 지원 계획 연계시 우선 지원된다. 입주 예정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조합 등을 결성해 지역 활성화 계획을 수립한 경우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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