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가는 오산교육도시 -
상태바
- 앞서가는 오산교육도시 -
  • 조성호 기자
  • 승인 2019.05.21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인재의 꿈을 키우는 오산시 Dream Maker!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다.
오산시 Dream Maker!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다.

                                                          강충인( 미래교육자)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방용호)이 주최하고 (재)오산교육재단과 오산시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오산시 진로진학박람회가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Maker 대회로 미래인재들의 진로탐방을 체험하는 대회로 거듭났다. 지난 17일 오산대학교에서 학생 및 오산시민 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들의 열기는 활기가 넘쳤다.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방대한 빅데이터에 의한 정보시대이며 수많은 직업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시대이다. 글로벌 지구촌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오픈소스에 의한 경쟁력을 창출하고 있다. 오산은 급변하는 미래교육도시답게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선진국가교육으로 부각되고 있는 maker 교육을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교육도시이다. 오산 시장(곽상욱)은 평소부터 오산 교육청과 연계하여 오산을 국내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다. 특히 “이번 진로진학 Dream Maker 박람회를 오산대학교에서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관내 대학교와 협력한 좋은 사례가 되었다고 했다. 곽상욱시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진로진학과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이번 오산 Dream Maker 박람회는 ‘법무부 찾아가는 로파크’,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한국고용정보원’등 34개 기관이 참여하여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분야별 기관의 직업체험을 운영하였으며 동국대학교, 세종대학교, 한국관광대학교 등을 비롯한 33개 대학교의 전형별 입학 및 전공 상담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진로·진학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오산대학교는 항공서비스과를 비롯한 13개 학과의 강의 및 체험을 운영함으로 전국에 오산대학교를 홍보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오산대학교 캠퍼스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지역대학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이러한 미래교육을 전국에서 먼저 실시 할 수 있는 동력은 오산시청과 교육청의 협력과 (재)오산교육재단을 중심으로 미래교육을 체계적으로 시행하여 왔기 때문이다. 오산은 4차 산업혁명시대 급변하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미래교육에 가장 앞서가는 교육도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오산 Dream Maker 박람회는 축제방송으로 실시간 전국에 방송되었고 유튜브를 통해 세계에 오산교육도시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혁신도시로써 오산은 선도적 교육도시로 전국의 관심을 이끌어 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