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이재준)는 경기지부협의회 경제인가족지원위원회 김주관 부회장이 지난 12월 5일 진행한 ‘2023년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주관 부회장은 2017년 8월 경기지부 경제인가족지원위원회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된 후 보호사업지원 및 가족지원을 위해 800만원 상당의 기금과 물품을 지원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혜택을 받지 못하는 보호대상자 자녀들을 위한 결연 및 장학금 지원에 앞장서고, 보호대상자 자립지원을 위한 한우고기 바자회, 합동결혼식 등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보호대상자 가정의 안정과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김주관 부회장은 “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가족 해체를 막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법무보호사업에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며 범죄 없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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